어떤 자율전공을 들을까 고민을 하던 중에 메타버스에 관한 책에 대한 내용을 접한지얼마 안되어 조금 더 궁금해지던 찰나에 자율전공에 과목을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들을 후보로 올려두고 무엇을 듣는 것이 지금 나에게 좋은지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하던 중 커리큘럼도 비교해보고 내가 하면 그래도 잘 따라가겠다는 생각에 신청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이론들을 들으면서 메타버스가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알면 알수록 너무 새롭고 나는 정말 일부분만 알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강의들을 들으면서 실습하는 부분도 있는데 처음 따라가지 못해 영상을 전체적으로 보고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돌려보고 돌려보고 같은 부분을 얼마나 많이 보면서 진행을 하는데 아이폰이라 조금 다른 내용이 있어서 밑에 댓글과 인터넷 찾아가면서 사용 방법 익히면서 따라 반복하기를 수십번 하나 하나 완성하면서 즐거운 기쁨이 있고 제페토를 하면서 조금이지만 내가 디자이너도 해보고 ㅎㅎ
색다른 것을 하나씩 하는 재미도 있고 조금 더 활발하게 해야하는데 아직 그런 꾸준함을 가질 환경은 아니지만 반응이 없다고 해서 놓치지 않고 꾸준함으로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별 하나 없는 것은 지금과 달라 업그레이드가 되었음 좋겠고 좀 더 실질적인 강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제페토가 무엇인지 1도 모르고 시작한 강의다 메타와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하는 세상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일상을 살게 된다고 한다 제페토월드에서 나의 아바타를 만들어 나의 아바타를 꾸며보기 하면서 약간 인형놀이 하는 듯한 느낌, 소꼽놀이 하는 기분이다
직접 만든 아바타도 나의 성격을 많이 반영되어서 어느정도 나의 욕구를 채워주는 듯하다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세상이 너무 빨리 다가와서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하다 그럼에도 전문 용어를 자꾸 들으면서 귀에 익숙하게 되고 용어의 새로운 의미를 배우면서 새로운 공부의 욕구도 생기게 된다
김상균 교수님의 강의로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고 장유주 강사님의 제페토 크리에이터 입문강의로 템플릿으로 의상 만들기도 해보면서 크리에이터로 도전해 보려고 한다
2022년 1월에 열정대학생이 되고 나서 여러 강좌를 들으며 나 자신을 찾아 헤메었어요. 인블유를 하려니 여러 앱 사용도 서툴고, 디튜와 기후변화 자격과정도 열심히 하고 싶고 새로운 메타버스 세상에도 뒤쳐지고 싶지 않아 기웃거리며 석달이 흘렀어요.
그러면서 점차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났어요. 웹3.0세상에서 나의 존재감은 너무나 바닥을 치고 있었지요. 그러면서 단점을 찾아 고치려고 하기 보다 나의 장점을 찾아 강점으로 키워야한다는 말에 큰용기를 얻고 '나만의 강점 발견하기'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어요.
첫 강의에서 부터 내가 항상 의문을 갖던 '내가 잘하는 걸 해야하나, 좋아하는 걸 해야 하나'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었지요.
조급한 마음에 10개의 강의를 전체적으로 다 듣고 다시 첫강부터 필기를 하고 한강씩 과제를 충실하게 하면서 들으니 더욱 깊게 공감이 되었어요. 강점검사지를 통해 나의 강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발전시켜 나아가야할지도 맥락이 생겼구요. 이제 인간관계, 일 등을 할 때 나의 강점을 잘 활용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사님은 차근하게 안심을 시켜주는 태도로 강의를 쉽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이해가 완전 쉬웠어요. 공감강점이 확실히 보이시더라구요. 마지막 강의에서 강점포트폴리오를 작성 해보도록 하셨는데 바로 실행해보려구요. 이강의를 통해 나의 커리어를 돌아보고 강점을 발견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앞으로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이 강의를 강추합니다.
작년 5월에 원인심 오리엔테이션을 보고 망설이던 MKYU 입학을 진행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 말이죠. 심리학이란 나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심리학을 배움으로써 나를 더 잘 알게 되면 타인을 이해하는 깊이와 넓이가 함께 커지더군요. 아이들을 이해하는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심리학에 관심을 두고 이제서야 심리학 강의를 듣게 된 것이 아쉽지만 달리 보면 이제라도 알고 배워서 천만 다행이구나 싶습니다.
이번 강의를 수강하고나니 김경일 교수님이 강연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이 더 잘 이해됩니다. 강의 내용을 떠올리게 하는 강연을 시청하다보면 '아 내가 잘 배웠구나, 더 잘 기억할 수 있겠다'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귀하고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미경 학장님과 MKYU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