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곧 나다.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읽고 밑줄을 치면서 자신의 단상들이나 섬광같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는 것을 습관처럼 해야 한다, 글쓰기 마감 시간을 지켜야 하는 것은 삶이 정돈되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책의 저자가 살아온 시대적 상황과 저자의 환경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마음 깊이 새겨집니다. "나는 나의 친구! 떠날 때 같이 있는 나" 제 주변에 가끔 살고 싶지 않고 떠나갔으면 하시는 지인 분이 계시는데, 삶은 자기 마음대로 오고 가고 할 수 없으니 말이죠. Untact 시대 일수록 나를 알고 상대를 아는 것이 중요 하다는 말씀도 예나 지금이나 같지요. '자신을 알고 상대를 알면 백 전 백 승' 다시 한 번 새기게 되니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