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로만 20년으로 살았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이 거의 다 나의 정성일 텐데 그게 마음으로와 닿지 않았습니다.
매일 열심히 살았음에도 내 존재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일 나의 하루하루는 쇼핑 리스트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하루가 5년 정도 쌓이면 멀쩡한 사람도 이상한 사람이 될수 밖에 없다는 학장님의 말씀에 제가 왜 그런 억울한 마음이 들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1시간 씩BOD루틴을 가지게 된다면 보다 풍성하고 행복한 나다운 삻을 살수 있지 않을까요! 얼른 다이리가 왔으면 좋겠네요.
사실 트랜드 책을 읽어도 실질적으로 나에게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아 대략적이 트랜드에 대해 라이브만 들어야 겟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학장님께서 트랜드를 본인에게 접목하는 방법들에 대한 강의도 해주신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라이브 듣고나니 본강의가 꼭 듣고 싶어졌습니다. 좋은책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24트랜드코리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