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들이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아쉽고, 시간이 무심히 흘러가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노트 여러권을 만들어 기록하기 시작했는데요~ 거의 라이프스타일(건강, 생각, 육아, 공부 등 다이어리..)별로 나누었었어요. 그 여러권의 빈 공간을 볼 때마다 노트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이어리에 적을 공간이 없어서 그렇게 나누었던것인데, 로그북이 정말 대박인것 같아요! 빈공간없이 로그북 쌓이는 재미로 즐겁고 알찬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못받았는데요~ 언제 오나~ 행복하게 설레며 기다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