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온앤오프 북클럽에서 읽었다. 분노는 기대가 높아서, 해준만큼 돌아오지 않아서 내는 화이다. 결국 왜 화가 났는지 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답이다.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에게 라벨링을 붙여 버리는것 아주 좋은 방법인듯하다. "넌, ㅇㅇㅇ 밖에 안돼" "넌, 000 하는 애야"라고 붙이고 나면 이상하게 화가 가라앉는다.
김안토니오 강사님의 쉬운 설명으로 NFT 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갑 개설부터 시작해서 NFT거래를 위한 업비트 개설, 이더리움 구입, 오픈씨 가입등 무료강의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주의할 점이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이더리움을 구입할 때는 이더리움 시장가를 확인해야합니다. 이더리움을 매수해서 메타마스크로 이동을 하면 가스비(수수료)가 발생됩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이 메타마스크로 옮겨지면 매도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서 연습한 후 다시 이더리움으로 가지고 오실 생각이라면 시장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런 분은 본인이 구입했던 금액보다 메타마스크로 옮길때 시장가가 적다면 잠시 멈추었다가 시장가가 높을 때 하셔야 합니다. 저는 초보라 그런 것 생각못하고 하다가 조금 손해를 봤습니다. ㅎ 그래도 NFT에 대해 기초 지식이 쌓였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강의였습니다.
학장님의 강의 대부분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는 내가 현재 열심히 사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가장 후회스러운 것을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더 이상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학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