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챌린지는 감동의 한해였다. 누군가가 소개해 준건아니지만 링크를 타고다니다 만난 인연들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게 했다. 2월부터 시작해서 그 해말까지 새벽기상을 다 성공했으니, 그 힘으로 지금도 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보다 그레서 김미경학장님과 MKYU에 감사를 한다. 그리고 이번에 연결해서 들으면서 그 감동이 다시 밀려와서 기분이 묘하다. 좀 단단해진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예쁘게 사진 찍는 꿀팁들도 알려주시고 여러가지 스마트폰 설정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잘 활용해보고 제 나름대로 정리해서 시니어분들께 이쁘게 사진찍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졌어요~ 이왕 찍는 사진 이쁘게 잘 찍어서 여기저기 자랑할 수 있으면 더 좋으니까요~ 비록 과제는 한번도 제출하지 못하고 밀려서 강의 듣느라 잠깐씩 따라해보는게 다였지만;;; 잊어버리기전에 어여 복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