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이 물건과 집만 깨끗하게 제자리에 정돈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내 마음을 뒤집어 꺼내어 보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건에 투영된 마음을 들여다보고 익숙한 불편함에서 벗어나지 못해 과거를 안고 사는 시간들을 물건을 통해서 보았어요 정리수납들으면서 그 물건에 얽힌 사건과 사람까지 함께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랑을 해라! 아니 왜 자랑을 할줄 모르니? 자랑할 게 많잖아! 너 바보구나, 그런 건 자랑인거야! ...왜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준 사람이 난 없을까? 아니 자신은 왜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 한마디 할 줄 몰랐을까? 참으로 착잡하다, 아니 너무 억울하다!
자랑이란? 자신의 공로를 인정하는 행위이다. 자부심을 공유하는 행위이다. 타이밍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게 우리는 자랑할 때,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자랑 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면 안하면 너무 손해이기 때문이다. 준비해서 감사함을 담고 자부심을 첨가해서 전달방식을 익혀서 자랑하자! 인생에 대해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면 당신은 한없이 얼마든지 당신 자신을 자랑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 자랑하는 습관을 기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