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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자존감 있는 엄마로 똑똑하게 사는 법’ 과정이미지

김미경의 ‘자존감 있는 엄마로 똑똑하게 사는 법’

김미경의 ‘자존감 있는 엄마로 똑똑하게 사는 법’

과정정보

기간
180일
강의구성
12차시
담당강사
김미경

수강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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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독자와 50만 청중을 울린 그 강의!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을 위한 ‘2022년판 김미경의 자존감 수업’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데, 그럼 ‘엄마’는요?

흔히 아이 키우는 일을 ‘전쟁’이라고 표현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너무 어려서, 제법 키워놓고 나서는 너무 커버려서, 매번 전쟁통 같은 시간을 보내고 나면 어느샌가 아이는 엄마와 남남이 됩니다. 그때, 엄마들은 생각합니다.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운 게 맞는 걸까?’ 엄마들의 자존감은 이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러니 한 여자가 그야말로 지지고 볶으며 ‘엄마’로 성장하는 데에도 온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모두 훌륭한 엄마이고, 각자의 개성에 따라 제대로 된 ‘엄마 노릇’을 충분히 잘해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꼭 여러분의 자존감을 지켜주세요. 아이들은 엄마의 자존감을 양분 삼아 자라나고, 혹여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와도 엄마의 단단한 자존감이 있어야만 아이들을 구해낼 수 있으니까요. 국민 강사에서 ‘국민 엄마’로 다시 돌아온 김미경의 자존감 수업, 지금 다시 시작합니다.

 

■ 1st Story | “당신의 엄마 노릇은, 늘 옳았습니다.”

 

자존감이란, 생명이 커 나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감정이자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엄마가 되면 자존감이 부쩍 낮아집니다. ‘엄마 노릇’이라는 생애 첫 경험을 해내야 하기 때문일까요? 

 

문제는 엄마의 떨어진 자존감이 자신에게 상처를 입힐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라납니다. 우리가 스스로 잘하고 있다 토닥이고, 틀리지 않았다 자신하는 것은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물론 이 강의는 당신의 엄마 노릇이 늘 옳았노라, 그저 위로만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제안하고 싶은 ‘똑똑한 엄마들의 인생 해석법’을 제안하기 위한 것에 더 가깝습니다. 엄마로서의 자존감을 키우는 법, 이를 이용해 아이의 천재성을 키우는 노하우, 그리고 엄마가 자녀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엄마가 꼭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강의이기도 합니다. ‘강사 김미경’이기 이전에 ‘엄마 김미경’이었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 그 모든 것을 솔직하게 담아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잘하고 있어요.
우리의 엄마 노릇은, 늘 옳았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잃었던 엄마로서의 자존감을 되찾고
한 걸음만 더 나아가볼까요?

 

■ 2nd Story | “돈 한 푼 안 들이고도 꿈꾸는 엄마가 될 수 있어요.”

 

오직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엄마가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공부’입니다. 공부는 꿈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낼 수 있는 제일 빠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워내며 이미 많이 지쳐버린 엄마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와서 공부는 무슨 공부?”

 

아마도 ‘강사 김미경’이 지금껏 가장 많이 들어온 말은 “정말 열정이 대단하세요!”라는 말일 거예요. 그런데 열정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온도’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한번만 마음먹고 끄집어내면 그때부터는 얼마든지 꺼내 쓸 수 있는 용한 물건이 됩니다.

 

어떤 공부를, 얼마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해야 하냐고요? 자세한 이야기는 본 강의를 통해 전하겠지만, 일단 복잡한 생각을 그만두는 데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열정은 내 마음의 온도를 차근차근 높이는 일입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미 늦지 않았을까?’ 하는 복잡한 생각을 모두 뒤로하고 일단 한번 나를 열정의 운동장에 내던지는 거예요.

 

엄마들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고유하고 귀중합니다. 아이들 뒤치다꺼리하는 데에만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아이에게는 아이의 시간을, 나에게는 나를 위한 시간을 선물하세요. 돈 안 들이고도 꿈꾸는 법, 그리고 그 꿈으로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는 방법, 부디 이 강의와 함께 찾아내시면 좋겠습니다.

 

■ 3rd Story | “넉넉하게 들어주세요, 그거면 돼요.”

 

아이들이 엄마의 자존감을 바탕으로 자라난다면, 엄마들은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이야기와 대화를 통해 성장합니다. ‘내가 엄마로서 아이에게 잘하고 있는 걸까?’라며 그저 양육자의 위치에서만 아이를 바라보지 말고, 아이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충분히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었는지를 고민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엄마로서의 죄책감은 덜어지고, 아이도 엄마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테니까요.

 

아이가 내 시선 안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저기 저 지하 밑바닥까지 추락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 미안해하면서 어서 올라오라고 소리 지르는 것보다는, 엄마가 아이보다 더 밑으로 아래로 내려가서 아이를 떠받치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건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엄마이기에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양육자의 위치가 아니라 아이의 위치에서 ‘진짜 엄마’가 되어보는 것. 그게 바로 지난 30여 년간 ‘엄마 김미경’이 깨달은 자녀교육의 가장 중요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오히려 엄마로서 성장했음을 느끼는 순간이 올 거예요. 본 강의에서는 엄마의 자존감이 왜 아이들을 키우는지, 아무리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은 늪이어도 엄마의 자존감 하나면 왜 아이들이 더 빠르고 쉽게 헤어 나올 수 있는지,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엄마들의 든든한 응원단장, 김미경과 함께하는 ‘엄마의 자존감 공부’

엄마는 신이 아니기에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때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게 정답을 찾지 못해 헤맬 때,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어 도저히 앞으로 나아갈 추진력을 얻을 수 없을 때, 그런 위기의 순간에 이 강의와 함께해보세요.

 

든든한 ‘국민 엄마’로 돌아온 김미경이 실제로 세 아이를 키우며 깨달았던 것들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전하는 것은 물론,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뒤에서 단단히 받치고 밀어드리기 위해 이번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4시간, 총 12강의 강의로 구성한 〈김미경의 ‘자존감 있는 엄마로 똑똑하게 사는 법’〉이 여러분의 자존감을 다치지 않도록 보듬어드릴게요.

 

 

 

추천대상

· 아이를 낳고 양육하며 우울감이 생긴 분

·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건지 자신감이 없는 분

·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기 어려워 조언이 필요한 분

· 아이를 키우며 낮아진 자존감을 일으켜세우고 싶은 분

· 우울감이 있는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분

· 자녀 양육과 함께 맞벌이를 하거나 재취업을 원하는 분

 

상품FAQ

Q 이미 아이를 다 키워 독립시킨 엄마입니다. 이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도움 될까요?

A 일단 한번 아이를 낳아 키우기 시작하면, 이는 평생의 과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본 강의는 기본적으로 ‘현재’ 아이를 키우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이미 양육을 어느 정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떨어진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분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아이들과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대화법 혹은 소통법에 대한 강의인가요?

A 본 강의는 일반적인 부모 교육 관련 강의와 달리, 양육 방법이나 소통 노하우 등의 스킬에 대한 강의가 아닙니다. 행복한 아이를 키우는 데 엄마의 자존감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 자존감을 양육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하실 수 있는지를 ‘엄마 김미경’의 경험담을 통해 풀어낸 강의입니다.

 

Q 김미경 강사님의 저서 《엄마의 자존감 공부》의 내용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엄마의 자존감 공부》는 2017년에 출간되어 3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입니다. 책이 발간된 후로 5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코로나19로 인하여 세상이 크게 변화했을 뿐만 아니라 엄마라는 존재가 양육자로서 지니는 위치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본 강의는 지금을 살아가는 엄마들을 위한 일종의 지침서로, 변화한 사회상을 반영한 강의입니다.

강사 소개

김미경 / MKYU 대표
- 현 MKYU 대표 및 유튜브 채널 MKTV 대표
- 현 사단법인 그루맘 대표이사
- 전 여성가족부 대한민국 여성의 대표 멘토 선정
-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등
- 《김미경의 마흔 수업》, 《언니의 독설》, 《엄마의 자존감 공부》, 《김미경의 리부트》 등 저자

강의목차(총 12강)

1. 왜 엄마가 되면 자존감이 낮아질까? 23분

2. 여자가 결혼 이후에 성장하려면? 20분

3. 스트레스는 아픔이 아니라 질문이다 19분

4. 워킹맘으로 살 것인가, 전업맘으로 살 것인가 21분

5. 나는 잠룡이다 17분

6. 공부로 두 번째 꿈을 만드는 법 16분

7. 열정을 연습하는 방법 18분

8. 새로운 꿈을 시작하는 기술 19분

9. 아이가 가진 천재성을 키워주려면? 24분

10.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으로 자란다 23분

11. 아이를 위해 옆집과 헤어져라 21분

12. 우리 아이와 통하는 대화법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