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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길은 있다 - 오프라 윈프리의 도서 중 속삭임에 대해서

  • 작성자손수경
  • 작성일2025.10.04
  • 조회수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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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chall4chall/4286

 

어머니 댁에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한동안 가보지 못한 상황에 오랜만에 가는 본가를 가니

못가본 시간의 공백없이~~

​

어머니의 어머니다운, 끊임없이 당신인 모습에서

하나도 변화하지 않는 성가심에서

내가 떠나온 시간이 무의미함을 느낍니다.

지금 이 삶이 내가 원하는 삶입니다.

나는 가족이 없이 그저 내 몸 하나 제대로 잘 돌보는 삶을 원했어요.

이것은 혼자서 느끼는 경고음이 아니라

이대로 잘 살아가라는 나팔소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

자기 삶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이렇게 저렇게 입다는 소리를 무시합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문제를 뒷전으로 하고 싶어서

나에게 관심을 두고 간섭질을 할 뿐입니다.

삶은 성장하고 변화한다 ~~~!

멋진 표현입니다.

나는 성장했고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

내 직관을 따라 나에게 영감과 활기를 주는 것을 따라가고 있어요.

책읽기와 커피마시기 2가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

내가 나답게 살지 않으면 경종이 울립니다.

표정이 나빠지고, 몸이 아프고, 짜증이 납니다.

내 주변에 나에게 이런 소음을 전달하는 이가 누구인지 돌아봅니다.

​

시간, 돈, 주의력,,,, 조차 빼앗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둡니다.

​

​

나는 무엇으로 부터 숨어 있는걸까?

​

가난, 불편, 불안, 불만, 수치, 분노, 관계연결로 부터 숨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정해야 함을 숨기기도 했구요

자기혐오 ~~

우리 어머니가 내게 넘겨준 유산입니다.

그분이 내게 물려준 신체적 특징 중 못난 부분을 굳이 찾아내서 낄낄거리던 모습

그것이 자신과 내가 닮았음을 유머라고 했던 그 미성숙함.

​

내가 원하는 어른, 어머니 상이 아니었어요.

그러니 당신께서도 본인이 원하는 딸을 가지지 못하는 거에요.

나는 그런 당신에게 지쳤어요.

그래서 당신을 떠났던거에요..

​

지금 돌아간다고 해서 당신과 합치는 것은 아니에요.

당신을 예전만큼 거부하지 않을 뿐에요.

이젠 과거의 수경과 지금의 수경이 달라졌음을 분별하는 시선을 갖춘 수경이 되었어요.

​

이 모든 것이 감사일기를 적었기에 가능한 일이에요.

​

나는 이렇게 아직도 성장 중인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가진 사람이에요.

감사일기를 통해 만나는 수많은 영적인 도서들이 나를 성숙 시키고 있어요.ㄴ

나는 이렇게 스스로 혼자 크는 고아같은 사람입니다..

​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