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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영
2023.12.23
글쓰기에 대한 부담 완화
고미숙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글쓰기를 하지 않으면서 두려움만 붙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완벽하지 않으면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게으름...
뭐가 됐든 블로그에 써보리라 결심하고
내가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을 써 보았다.
다시 읽어봐도 중구난방이지만... 써 보니까 정리도 좀 되고
연습도 되고 계속하면 얼마간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책과의 연결...
3번 읽기와 필사...
글쓰기에도 필연적으로 축적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