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과정 구분
과정 카테고리
태그
검색어

언론속MKYU

[2023-02-22] [OSEN] ‘스타 강사’ 김미경 “온라인 평생 교육원 만들었다..현재 7만 8천명” (‘옥문아들’)

  • 작성자MKYU
  • 작성일2023.02.22
  • 조회수247
  • 신고하기
  •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미경이 평생교육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대한민국 강연계의 1인자 ‘국민 멘토’ 김미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아이고 학장님”이라며 환영했다. 이어 그는 “우리 MZ 세대에서 신으로 불리시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경은 “너무 오고 싶었다. 여기가 옥탑방이다. 너무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종국은 “요즘 MZ 세대들이 옆집 언니로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공감한 송은이는 “예를 들어서 명언을 막 쏟아내는데 접근 자체가 되게 친숙하니까 어느 순간 가슴에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김숙은 “열광하는 이유가 뭘 것 같냐”라고 물었다.

    김미경은 “처지를 잘 이해하는 것 같다”라며 “옛날에 20대 남성들이 너무 가엾더라. 여자들이 ‘너 집 있어? 차 있어?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이 얘기 되게 유명하다. 저도 그걸 봤다”라고 반응했고, 김미경은 “그러니까 남자들이 결혼을 못하고 위축되고. 이런 이야기 군대 가서 해봐 자던 애들이 박수를 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김미경은 학교를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숙은 “나는 존경한다. 말로 내뱉으면 바로 실천한다. 작업실 할 거야 하면 만들고, 유튜브 역시 100만을 찍었다”라며 이번에는 대학교를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미경은 “대학 컨셉으로 온라인 평생 교육원을 만들었다”라며 3년 전 겨우 천 명으로 시작해 현재 7만 8천명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 원문 보러 가기 



[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