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는 꼭 가야 할 길…연대감 만들어 일상생활 속 실천
MZ세대와 소통하려면 ‘ESG 철학’에 대한 이해는 기본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 ‘MKYU’의 강점은 ‘소셜 임팩트’
20대까지 배운 걸로 평생 살 수 없어, “평생열공이 답이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불안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ESG는 지속적인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이제 ESG 경영은 피할 수 없는 큰 파도가 됐다. 국내 기업들은 물론 대학들도 생존과 발전을 위해 ESG라는 거대한 물결 위에 올라타고 있다. 온라인 지식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는 김미경 MKYU 대표도 그중 하나다. ESG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김미경 대표는 기업과 대학의 협력 사례도 만들었다. MKYU는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ESG 인플루언서’ 과정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해 미래 세대들이 ESG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철학적 토대를 이해하고 인식 개선을 이뤄나가는 것”이라며 “‘소셜 임팩트’ 창출에 특화된 MKYU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우수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새로운 영역의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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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