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 지식 커뮤니티 MKYU는 오는 5월부터 ‘찾아가는 디지털튜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튜터 서비스’는 MKYU 디지털튜터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들과 1:1 매칭되는 서비스로, 자녀가 부모를 위해 대신 신청할 수도, 본인이 MKYU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매칭이 완료되면 디지털튜터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와 만나 대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디지털튜터는 시니어의 디지털 문맹 탈출을 돕기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바일 기기 활용법을 안내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MKYU는 디지털튜터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MKYU에서 ‘디지털튜터 자격증과정’을 이수한 뒤 ‘모바일 디지털튜터 자격증’(등록번호: 2021-001162) 시험을 통해 취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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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이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