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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옵챌 경제 북클 (15인 멤버)의 북토크 - 고명환의 고전읽기 -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 작성자손수경
  • 작성일2025.09.24
  • 조회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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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chall4chall/4179


챌옵챌 경제 북클 (15인 멤버)의 북토크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명환의 고전읽기 - 마땅 누려여 할 부에 대하여 를 2개월간 읽으며

<부란 무엇인가? <어떻게 부를 이룰 것인가> 각자의 인사이트를 나눴습니다. 

 

15명의 MKYU 도반들이 여전히 함께 하며  2년 시간을 경제책을 읽고 각자 투자도 합니다.
3년차를 향해 오늘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1. 성향별 특징

🔹 꾸준함·성실형

찐정진: 새벽모임, 학교, 사전공부, 개인일정까지 동시에 해냄 → 루틴과 자기관리 중심.

샘물퐁퐁: 새벽 5시 기상, 하브루타, 목표지향적. → 자기통제력이 강함.

🔹 몰입·학습형

서현: AI, 독서(나스존, 총균쇠) → 지적 호기심과 탐구욕 강함.

수수: 챌린지, 자격증, 상 수상, DX CAMP 참여 → 다방면 학습과 성취욕.

🔹 자아성찰·회복형

아델: “인생 암흑기” 언급, 체력 회복·마음 상담·자격증 준비 → 회복과 자기 돌봄에 초점.

일사여: 달리기·독서 통한 성찰 → 시련을 자기성장으로 전환.

🔹 은둔·관망형 (“유령멤버” 자처)

행복한 백조: 실제 활동은 하나, 인증 안함. → 참여는 하지만 표현을 절제.

햇살같이, 해피우야: 일·수면부족으로 참여 약화, 스스로 거리를 둠. → 환경의 제약을 많이 받음.

🔹 실천·생활 밀착형

달팽이: 100번 쓰기 도전, 인튜 공부 “표시는 안 남지만 열심히” → 묵묵히 혼자 성실한 스타일.

인선: 달리기·계단운동 → 건강이 삶과 공부의 기반이라고 보는 실천파.


2. 짐작할 수 있는 단체 분위기

다양한 삶의 리듬: 새벽형, 성찰형, 인증형, 유령형이 공존.

공통점: 책·학습을 통해 자기관리, 자기발전 추구.

차이점: “외부 성취(자격증·수상)”에 집중하는 멤버 vs “내면 성찰·회복”을 중시하는 멤버.

함께 묶는 힘: 독서와 챌린지라는 ‘공유된 루틴’이 멤버들을 다시 모이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