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 도반님들과 함께 감사일기를 1032일째 쓰고 있습니다.
조만간 1천일에 도달할 회원도 연속 배출될 예정입니다.
처음 100일 일기쓰기부터 시작했어요.
100일도 어찌나 길던지 언제 도달하나 막막했었는데,
막상 100일 완주하고 나니 200일도 300일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는데, 감사가 어려울리가요.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힘들게만 생각했었지요.
이제는 매달 책을 한권 정하고, 참고북으로 읽으면서 책내용도 발췌하고 개인감사를 넣고 있어요.
책은 작가가 우리에게 하는 말, 개인 감사는 내가 내 삶에 하는 말,
그 내용을 통해서 개인의 신상도 알게되고 서로 축하하고 위로하게 되네요.
적당한 거리에서 틈을 두는 거리유지가 온라인 클럽 님들과 함께 연습이 되어 감사합니다.
카톡에 감사는 글이 밀려올라가 사라지니 카페를 만들었어요.
아래와 같이 스스로 인증하고 자신의 감사기록을 쌓고 있습니다.
기억은 왜곡되고, 기록은 사실을 근거로 한다기에 그날 나의 감사는 사실임을 압니다.
인생한자락이 mkyu에서 시작되어, 챌인챌 감사일기 카페로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